반응형 기타 지판 익히기1 메이저 스케일을 익히는 신박한 방법 1편 - 들어가는 말 들어가는 말 기타가 피아노보다 어려운 점을 들자면 피아노는 한 줄인데 반해 기타는 여섯 줄이나 된다. 피아노는 한 줄이라서 ‘도레미파…’를 치는 건반이 분명히 정해져 있다. 하지만 기타는 여섯 줄이나 되니 ‘도레미파…’를 어디에서 쳐야 하는지 매우 혼란스럽다. 그리고 피아노는 음(건반)을 보고 연주할 수 있지만 기타는 그렇게 하기가 어렵다. 기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기타 지판의 복잡한 미로 속에서 길을 잃고 만다. 중급자라도 기타의 지판을 마스터해서 멜로디나 기타 솔로를 1프렛에서 22프렛까지 오르내리면서 자유롭게 연주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노래의 멜로디를 연주하려면 최소한 메이저 스케일을 익혀야 하는데, 메이저 스케일의 모양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게다가 키(key, 조)가 12개나 되.. 2024. 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